전주 방문한 윤석열, "지역주의 사슬 끊겠다" [TF사진관]
입력: 2022.02.16 13:29 / 수정: 2022.02.16 13:29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16일 오후 전북 전주역 앞에서 가진 유세에 참석에 유권자들의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전주=이선화 기자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16일 오후 전북 전주역 앞에서 가진 유세에 참석에 유권자들의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전주=이선화 기자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16일 오후 전북 전주역 앞에서 가진 유세에서 정운천, 이용호 의원과 손을 맞잡고 있다. /전주=이선화 기자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16일 오후 전북 전주역 앞에서 가진 유세에서 정운천, 이용호 의원과 손을 맞잡고 있다. /전주=이선화 기자

[더팩트ㅣ전주=이선화 기자]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16일 오후 전북 전주역 앞에서 가진 유세에 참석에 유권자들의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윤 후보는 이날 오후 전북 전주역 앞에서 열린 유세에 참석해 전주를 국제금융 도시로 만들고 전북에 국립 스포츠 종합 훈련원을 건설하겠다고 약속하며 전북과 관련된 공약을 적극적으로 말했다.

이어 "동학 혁명이 어땠나. 절체절명의 위기에 나라를 바로잡으려고 들고 일어난 것 아닌가. 위기에서 국가를 위해 일어난 곳이 바로 이 전북"이라며 "해묵은 지역주의 사슬을 끊고 통합과 포용의 대한민국을 여러분과 함께 만들겠다"고 말하며 지역주의 타파를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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