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향해 하트 보내는 이재명, "지역균형 발전 책임지겠다" [TF사진관]
입력: 2022.02.15 17:15 / 수정: 2022.02.15 17:15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제20대 대통령 선거 공식 선거운동 시작날인 15일 오후 대전 중구 으능정이거리에서 유세를 펼치고 있다. /대전=남윤호 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제20대 대통령 선거 공식 선거운동 시작날인 15일 오후 대전 중구 으능정이거리에서 유세를 펼치고 있다. /대전=남윤호 기자

유세 연설을 마친 이재명 후보가 대전 시민들가 자세를 낮춰 악수하고 있다.
유세 연설을 마친 이재명 후보가 대전 시민들가 자세를 낮춰 악수하고 있다.

[더팩트ㅣ대전=남윤호 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제20대 대통령 선거 공식 선거운동 시작날인 15일 오후 대전 중구 으능정이거리에서 유세를 펼치고 있다.

이재명 후보는 이날 유세 연설에서 "대한민국이 국제적 경쟁력을 가지려면 도시 간 경쟁이 가능하게, 지역의 경쟁이 가능하도록 균형발전을 반드시 해야 할 핵심적인 과제가 됐습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노무현 대통령이 시작하셨고 문재인 대통령이 추진했던 지방분권 강화와 지역 균형발전. 이재명이 확실히 책임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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