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피해자영업총연합(코자총) 회원들이 15일 오후 서울 종로구 광화문 시민열린마당에서 열린 '정부 규탄 광화문 총집회'에 참석해 청와대 방향으로 행진하고 있다. /이동률 기자

[더팩트ㅣ이동률 기자] 코로나19 피해자영업총연합(코자총) 회원들이 15일 오후 서울 종로구 광화문 시민열린마당에서 열린 '정부 규탄 광화문 총집회'에 참석해 청와대 방향으로 행진하고 있다.

이날 코자총 회원들은 총집회를 통해 자영업자에 대한 영업시간 제한조치 철폐, 매출액 10억이상 자영업자 손실보상대상 포함, 손실보상 소급적용 및 100% 보상 실현 등을 주장했다. 또한 오는 21일부터 정부의 방역지침에 맞서 24시간 영업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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