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상정, 호남에서 선거운동 시작... '기득권 양당 정치 내가 막겠다' [TF사진관]
입력: 2022.02.15 08:20 / 수정: 2022.02.15 08:20
심상정 정의당 대선 후보(왼쪽)가 15일 새벽 서울 용산역에서 시민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정의당 제공
심상정 정의당 대선 후보(왼쪽)가 15일 새벽 서울 용산역에서 시민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정의당 제공

[더팩트ㅣ임영무 기자] 심상정 정의당 대선 후보(왼쪽)가 20대 대선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된 15일 새벽 서울 용산역에서 시민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심상정 후보는 이날 용산역에서 "이제 34년 기득권 양당 정치를 막을 수 있는 유일한 후보는 저 심상정밖에 없다"며 공식 선거운동을 시작했다.

심 후보는 이날 새벽 5시 서울 용산역 KTX 승강장에서 "오늘 공식선거운동 첫날 호남선 첫 새벽 기차를 탄다"며 "익산에서 출근 시민들을 만나뵙고, 전주에 가서 대선 출정식 유세를 하려고 한다"고 밝혔다.

호남에서 첫 공식선거운동을 시작한 심 후보는 전북 익산시 전자랜드 사거리에서 출근길 유세를 했다. 이어 전북 전주시에서 본선 출정식을 갖고 전주 중앙버드나무시장을 방문한다.

이어 광주로 이동해 광산구 광주글로벌모터스에서 광주형 일자리 현장 간담회를 갖고, 서구 화정동 아파트 외벽 붕괴사고 희생자 합동분향소를 찾아 조문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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