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국회의장부터 시민단체까지…"尹·安 단일화는 국민의 뜻" [TF사진관]
입력: 2022.02.10 12:44 / 수정: 2022.02.10 12:44
1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 앞에서 정권교체국민행동 회원들이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와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 후보의 단일화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이선화 기자
1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 앞에서 정권교체국민행동 회원들이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와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 후보의 단일화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이선화 기자

이날 소통관에서도 정의화, 강창희, 김형오 전 국회의장이 전직 국회의원들의 의견을 모은 단일화 촉구 기자회견문을 발표했다. 앞서 이식선 전 미래한국당 대변인, 이용구 전 중앙대학교 총장, 주대한 전 민주노동당 정책위의장 등도 소통관을 찾아 두 후보의 단일화를 외쳤다. /국회=이선화 기자
이날 소통관에서도 정의화, 강창희, 김형오 전 국회의장이 전직 국회의원들의 의견을 모은 단일화 촉구 기자회견문을 발표했다. 앞서 이식선 전 미래한국당 대변인, 이용구 전 중앙대학교 총장, 주대한 전 민주노동당 정책위의장 등도 소통관을 찾아 두 후보의 단일화를 외쳤다. /국회=이선화 기자

[더팩트|국회=이선화 기자] 1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 앞에서 정권교체국민행동 회원들이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와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 후보의 단일화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이날 소통관에서는 정의화, 강창희, 김형오 전 국회의장이 전직 국회의원들의 의견을 모아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와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 후보의 단일화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앞서 이식선 전 미래한국당 대변인, 이용구 전 중앙대학교 총장, 주대한 전 민주노동당 정책위의장 등도 소통관을 찾아 두 후보의 단일화를 외쳤다.

이 전 대변인 등은 3일 만에 9천 명이 단일화에 서명했다며 단일화가 국민의 뜻임을 증명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국민의힘 중앙당사 앞에서는 시민단체인 '정권교체국민행동' 회원들이 "단일화는 국민의 명령"이라며 두 후보의 결단을 촉구했다.

한편,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는 '단일화 가능성'과 관련 취재진의 질의에 "저는 정권교체를 하러 나왔다"며 "지금 이 시대에 필요한 모든 역량을 갖춘 후보는 저밖에 없다고 확신한다"라고 답하며 선을 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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