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7일 오후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대선후보 초청 특별강연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이새롬 기자 |
[더팩트ㅣ이새롬 기자]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7일 오후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대선후보 초청 특별강연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이날 윤 후보는 '디지털 전환', '미중갈등', '기후변화' 등을 키워드로 세계경제 패러다임의 격변 속에서 한국 경제가 나아갈 방향성에 대해 강연했다. 강연 이후 윤 후보는 현장에 참석한 기업인들과 경제 현안에 대한 질의응답을 가졌다.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왼쪽)와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이 환담장에 들어서고 있다. |
특히 윤 후보는 국내 경제의 '역동적 혁신 성장'을 위한 정부를 강조하며 '디지털 데이터의 인프라 확충, 도전적인 기술혁신에 대한 R&D재정투자, 지식습득형이 아닌 문제해결형의 창의적인 교육제도 혁신, 선제적 디지털 데이터 플랫폼화 정부 마련' 등의 방안을 제시했다.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기업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강연하고 있다. |
윤 후보의 강연을 경청하는 최 회장. |
이인용 삼성전자 사장. |
공영운 현대자동차 사장. |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 |
이형희 SK수펙스협의회 SV위원장. |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경제 현안 관련 질의응답을 하고 있다. 질의응답 진행은 정관용 국민대 특임 교수(왼쪽)가 맡았다. |
질의응답에 답하는 윤 후보. |
윤 후보가 발언을 마친 뒤 자리에 착석하며 기업인들의 박수를 받고 있다. |
악수하는 윤 후보(오른쪽)와 최 회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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