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되면 혼자서라도'…허경영 '유튜브로 정책토론' [TF사진관]
입력: 2022.02.07 15:11 / 수정: 2022.02.07 15:14

4자 토론 방송금지 가처분 기각 "법원 판결 잘못된 것"

허경영 국가혁명당 대선후보가 7일 오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진행된 국가혁명당 허경영 후보 단독 정책토론에 참석해 지지자들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 /남용희 기자
허경영 국가혁명당 대선후보가 7일 오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진행된 '국가혁명당 허경영 후보 단독 정책토론'에 참석해 지지자들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 /남용희 기자

기념촬영 하는 허 후보.
기념촬영 하는 허 후보.

[더팩트ㅣ남용희 기자]허경영 국가혁명당 대선후보가 7일 오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진행된 '국가혁명당 허경영 후보 단독 정책토론'에 참석해 지지자들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

앞서 허 후보는 KBS, MBC, SBS 등 지상파 3사를 상대로 4자 토론 방송을 금지해 달라며 법원에 두 차례 가처분 신청서를 냈지만, 법원은 지난달 28일 허 후보가 낸 4자 토론 방송금지 가처분을 기각했다.

허 후보는 재판부가 국가혁명당이 원내 정당이 아니고 평균 지지율이 5% 미만이어서 가처분 신청을 받아들이지 않았던 데 대해 "국가혁명당이 5% 미만이라는 근거를 내려면 각 언론사가 여론조사를 해야 하는데 한 번도 여론조사를 내놓지 않았다"며 "정상적으로 했다면 모자란다고 말할 수 없을 것이고, 법원 판결이 잘못된 것"이라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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