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국민의당 대선후보(왼쪽)와 부인 김미경 교수가 설 연휴 마지막 날인 2일 서울 중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19 검체 채취 의료봉사 활동을 하고 있다. /이새롬 기자 |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 후보가 2일 서울 중구보건소 선별진료소를 찾아 부인 김미경 교수, 딸 안설희 박사와 함께 코로나19 검체 채취 봉사활동을 하기 앞서 가운과 장갑을 착용하고 있다. |
[더팩트ㅣ이새롬 기자]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 후보 가족이 설 연휴 마지막 날인 2일 오후 서울 중구 보건소를 찾아 코로나19 검체 채취 의료봉사 활동을 하고 있다.
이날 안 후보는 부인 김미경 교수는 검사자들의 검체 체취를 하고, 딸 안설희 박사는 행정 업무 등을 지원했다.
한편,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만 270명이라고 밝혔다.
전날(1만 8342명)보다 2000명 가까이 급증하며 국내 코로나19 발생 후 처음으로 2만 명대를 기록했다. 누적 확진자는 88만 4310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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