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상정 정의당 대선 후보가 2일 오전 서울 중구 남대문시장 칼국수 골목 '훈이네' 손정애 사장을 찾아 감사장을 전달하고 있다. /정의당 제공 |
[더팩트ㅣ이새롬 기자] 심상정 정의당 대선 후보가 2일 오전 서울 중구 남대문시장 칼국수 골목 '훈이네' 손정애 사장을 찾아 감사장을 전달하고 있다.
심 후보는 이날 손 사장을 만나 노고에 감사를 표하고, 직접 제작한 명함과 감사장을 전달했다.
정의당은 "집사람, 엄마로 불리는 '손정애'들은 한평생 집안과 집 밖을 오가며 일했던 노동자들"이라며 "현재 대한민국 국민을 낳고 키우고 교육한 건 수많은 '손정애'들의 돌봄 노동이었음을 되새기고, 노고에 감사를 표하며 노후를 책임지겠다고 약속하는 자리"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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