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함 없이 일하는 여성들'에 감사장 전하는 심상정 [TF사진관]
- 이새롬
기자
-
- 입력: 2022.02.02 10:22 / 수정: 2022.02.02 10:28
심상정 정의당 대선 후보가 2일 오전 서울 중구 남대문시장 칼국수 골목 '훈이네' 손정애 사장을 찾아 감사장을 전달하고 있다. /정의당 제공

[더팩트ㅣ이새롬 기자] 심상정 정의당 대선 후보가 2일 오전 서울 중구 남대문시장 칼국수 골목 '훈이네' 손정애 사장을 찾아 감사장을 전달하고 있다.
심 후보는 이날 손 사장을 만나 노고에 감사를 표하고, 직접 제작한 명함과 감사장을 전달했다.
정의당은 "집사람, 엄마로 불리는 '손정애'들은 한평생 집안과 집 밖을 오가며 일했던 노동자들"이라며 "현재 대한민국 국민을 낳고 키우고 교육한 건 수많은 '손정애'들의 돌봄 노동이었음을 되새기고, 노고에 감사를 표하며 노후를 책임지겠다고 약속하는 자리"라고 설명했다.







saeromli@tf.co.kr
사진영상기획부 photo@tf.co.kr
-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 · 이메일: jebo@tf.co.kr
- · 뉴스 홈페이지: https://talk.tf.co.kr/bbs/report/write
-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