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대박 꿈꾸며' 아침부터 붐비는 복권판매점 [TF사진관]
입력: 2022.01.29 10:50 / 수정: 2022.01.29 10:50
설 연휴 첫날이자 동행복권 로또 1000회 당첨번호 발표일인 29일 오전 서울 노원구의 한 복권판매점을 찾은 시민들이 복권을 사기 위해 길게 줄지어 서 있다. /이새롬 기자
설 연휴 첫날이자 동행복권 로또 1000회 당첨번호 발표일인 29일 오전 서울 노원구의 한 복권판매점을 찾은 시민들이 복권을 사기 위해 길게 줄지어 서 있다. /이새롬 기자

[더팩트ㅣ이새롬 기자] 설 연휴 첫날이자 동행복권 로또 1000회 당첨번호 발표일인 29일 오전 서울 노원구의 한 복권판매점을 찾은 시민들이 복권을 사기 위해 길게 줄지어 서 있다.

1등 명당으로 알려진 이곳에는 당첨 발표일인 이날 오전부터 새해 대박을 꿈꾸며 모인 사람들로 북적였다.

해당 복권판매점을 찾은 한 시민은 "명절이라 가족들도 나눠주려고 2만 원 어치 구매했다. 새해라 잘 됐으면 하는 마음으로 왔다"며 희망감을 드러냈다.

올해 들어 로또 판매금이 3주 연속 1000억 원을 넘은 가운데, 이번 회의 판매금은 역대 최고치를 기록할 전망이다.

한편, 지난 2002년 12월 2일 첫 발매를 시작으로 올해 20주년을 맞은 로또 복권은 이날 1000번째 추첨을 앞두고 있다.

saeromli@tf.co.kr
사진영상기획부 photo@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
AD
인기기사
실시간 TOP10
정치
경제
사회
연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