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차 추경안 시정연설하는 김부겸 국무총리 [TF사진관]
입력: 2022.01.27 16:43 / 수정: 2022.01.27 16:43
김부겸 국무총리가 27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393회 국회(임시회) 본회의에서 14조 원 규모의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2022년 1차 추가경정예산(추경)안 시정연설을 하고 있다. /국회=남윤호 기자
김부겸 국무총리가 27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393회 국회(임시회) 본회의에서 14조 원 규모의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2022년 1차 추가경정예산(추경)안 시정연설을 하고 있다. /국회=남윤호 기자

임시국회 개회식을 시작으로 소상공인 지원금 등을 포함한 2022년 1차 추가경정예산안 시정연설이 진행된 이날 본회의에서 한 야당 의원이 김부겸 국무총리의 추경안 시정연설 도중 UFO 관련글을 읽고 있다.
임시국회 개회식을 시작으로 소상공인 지원금 등을 포함한 2022년 1차 추가경정예산안 시정연설이 진행된 이날 본회의에서 한 야당 의원이 김부겸 국무총리의 추경안 시정연설 도중 UFO 관련글을 읽고 있다.

[더팩트ㅣ국회=남윤호 기자] 김부겸 국무총리가 27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393회 국회(임시회) 본회의에서 14조 원 규모의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2022년 1차 추가경정예산(추경)안 시정연설을 하고 있다.

김부겸 국무총리는 이날 "코로나19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분들의 고통을 조금이라도 빨리 덜어드리기 위해 정부는 2022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변경안을 긴급하게 편성하였고 그 내용을 설명드리기 위해 이 자리에 섰다"라고 설명했다.

시정연설 참석한 홍남기 경제부총리(왼쪽)와 김부겸 국무총리.
시정연설 참석한 홍남기 경제부총리(왼쪽)와 김부겸 국무총리.

의사봉 두드리는 박병석 국회의장.
의사봉 두드리는 박병석 국회의장.

임시국회 개회식에서 국회의원들이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
임시국회 개회식에서 국회의원들이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

이번 추경안에는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14조 원 규모의 예산이 편성돼 있다. 소상공인들의 방역지원금 증액과 방역 조치 연장으로 인한 손실보상법 소용 재원 확충 등이 담겨있다.

추경안 시정연설하는 김부겸 국무총리.
추경안 시정연설하는 김부겸 국무총리.

시정연설을 마친 김 총리가 인사하고 있다.
시정연설을 마친 김 총리가 인사하고 있다.

ilty012@tf.co.kr
사진영상기획부 photo@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
AD
인기기사
실시간 TOP10
정치
경제
사회
연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