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덕흠 국민의힘 의원(왼쪽)이 27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 참석해 의원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이날 국회 윤리특별위원회는 박덕흠 의원과 윤미향, 성일종, 이상직 의원에 대한 징계안을 상정했다. /국회=남윤호 기자 |
의원총회에 참석한 권성동 의원(왼쪽)과 대화하는 박덕흠 의원. |
[더팩트ㅣ국회=남윤호 기자] 박덕흠 국민의힘 의원이 27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 참석해 의원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이날 국회 윤리특별위원회는 박덕흠 의원을 비롯해 윤미향, 성일종, 이상직 의원에 대한 징계안을 상정했다.
박덕흠 의원은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재직 당시 피감기관으로부터 가족 명의의 건설사가 수천억 원의 공사를 수주했다는 의혹을 받아 2020년 9월 국민의힘을 탈당한 바 있다.
이후 약 15개월 만인 올해 1월 충북도당에 복당 신청을 했고 1년 4개월 동안 검경의 기소가 없었던 점 등을 고려해 복당을 허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본회의 앞두고 의원총회 개회한 국민의힘. |
김기현 원내대표가 의원총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
현안 관련 발언하는 김기현 원내대표. |
의원총회서 대화 하는 권성동-박덕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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