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만 4518명으로 집계된 27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역 광장 임시선별검사소를 찾은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길게 줄 서 있다. /이새롬 기자 |
이날 검사소 입구에 들어선 검사자가 오전 11시 기준 289번째 번호표를 뽑았다. |
[더팩트ㅣ이새롬 기자]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만 4518명으로 집계된 27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역 광장 임시선별검사소를 찾은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길게 줄 서 있다.
우세종으로 변한 오미크론의 확산세 영향으로 이날 신규 확진자 수는 오전 0시 기준 1만 4518명이며, 서울(3385명)과 경기(4738명), 인천(1010명) 등 수도권에서만 절반이 넘는 확진자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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