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 양자 토론 규탄 "민주주의 가치 짓밟는 선거 담합"[TF사진관]
입력: 2022.01.26 12:39 / 수정: 2022.01.26 12:39
정의당 배진교 원내대표(가운데)를 비롯한 당직자들이 2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반공정 반민주 양자 토론 규탄대회를 열고 구호를 외치고 있다. /국회=남윤호 기자
정의당 배진교 원내대표(가운데)를 비롯한 당직자들이 2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반공정 반민주 양자 토론 규탄대회'를 열고 구호를 외치고 있다. /국회=남윤호 기자

[더팩트ㅣ국회=남윤호 기자] 정의당 배진교 원내대표(가운데)를 비롯한 당직자들이 2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반공정 반민주 양자 토론 규탄대회'를 열고 구호를 외치고 있다.

배진교 원내대표는 거대 양당 대선 후보의 양자 토론을 규탄하며 "기득권 양당 간 토론은 국민들의 알 권리, 민주주의 가치를 짓밟는 선거 담합"이라고 목소리 높였다.

앞서 안철수 국민의당, 심상정 정의당 대선 후보는 각각 공중파 방송 3사를 상대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의 TV 토론 방송금지 가처분 신청을 냈다. 안 후보가 낸 가처분 신청에 대한 법원의 판단은 이날 결정날 예정이다.

ilty012@tf.co.kr
사진영상기획부 photo@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
AD
인기기사
실시간 TOP10
정치
경제
사회
연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