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왼쪽 세번째)와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후보가 25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홀에서 열린 '2022 제24회 베이징 동계올림픽 선수단 결단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은 왼쪽부터 이상헌 국회 문체위 수석전문위원, 안 후보, 윤 후보, 크로스컨트리 이채원 선수, 스피드스케이팅 정재원 선수, 임명섭 여자 컬링 감독. /국회사진취재단

이날 윤 후보와 안 후보는 결단식에 참석해 베이징 올림픽 출전을 앞둔 선수들을 격려했다. 결단식을 마친 선수들은 오는 28일부터 종목별 일정에 맞춰 베이징으로 출국할 계획이다. /국회사진취재단

[더팩트｜국회사진취재단]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와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후보가 25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홀에서 열린 '2022 제24회 베이징 동계올림픽 선수단 결단식'에서 선수단 대표를 격려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날 결단식에는 참가 선수들과 체육계·정치인 등 100여 명의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기흥 대한체육회장은 축사에서 "(대한민국 선수단 여러분은) 코로나 등으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최선을 다해 준비해주셨다"며 "이번 올림픽에서 여러분이 갈고닦은 실력을 마음껏 발휘해 성과를 달성해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결단식을 마친 선수단은 오는 28일부터 종목별 일정에 맞춰 베이징으로 떠난다. 베이징올림픽은 오는 2월 4일부터 20일까지 17일 간 베이징, 옌칭, 장자커우 지역에서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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