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운데)와 윤호중 원내대표가 25일 오후 '매타버스 구리, 민심속으로!' 일정을 위해 경기도 구리시 구리전통시장을 방문해 구리시민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구리=남윤호 기자

구리 시민들이 모인 가운데 연설하며 지지 호소하는 이재명 후보의 모습.

[더팩트ㅣ구리=남윤호 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와 윤호중 원내대표가 25일 오후 '매타버스 구리, 민심속으로!' 일정을 위해 경기도 구리시 구리전통시장을 방문해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이재명 후보는 이날 오전부터 포천시 농업기술센터를 방문해 농업 공약을 발표한 후 가평, 남양주, 하남, 구리를 방문하며 경기도 민심 청취에 집중했다.

이 후보의 구리전통시장 방문에 구리 지역구를 둔 윤호중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지원 사격에 나섰다. 또 구리 방문 후 이어지는 의정부 지역 방문에선 이낙연 전 민주당 대표와 의정부를 지역구로 뒀던 문희상 전 국회의장이 이 후보와 함께 민심 청취에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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