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 요양병원을 운영하면서 수십억 원대 요양급여를 부정수급한 혐의를 받는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의 장모 최 모 씨(가운데)가 25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고등법원에서 열린 선고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남용희 기자 |
선고 공판 출석하는 윤석열 장모. |
[더팩트ㅣ남용희 기자] 불법 요양병원을 운영하면서 수십억 원대 요양급여를 부정수급한 혐의를 받는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의 장모 최 모 씨가 25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고등법원에서 열린 선고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최 씨는 의료인이 아닌데도 동업자 3명과 의료재단을 설립한 뒤 2013년 2월 경기 파주시에 요양병원을 개설·운영에 관여해 2015년 5월까지 국민건강보험공단으로부터 요양급여 22억 9000만 원을 편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nyh5504@tf.co.kr
사진영상기획부 photo@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