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이천 시민의 환대 속 "첨단산업 도시로!" 공약 [TF사진관]
입력: 2022.01.24 13:22 / 수정: 2022.01.24 13:22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24일 오전 경기도 이천시 어재연로 이천중앙로문화의거리를 찾아 지지자 및 시민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국회사진취재단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24일 오전 경기도 이천시 어재연로 이천중앙로문화의거리를 찾아 지지자 및 시민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국회사진취재단

이날 이 후보는 이천 지역 공약으로 경기 북부에서 서울 도심, 광주, 이천, 여주까지 이어지는 GTX-F 노선을 추진하고 경강선 고속화를 검토하겠다라며 이제 문화의 도시에서 첨단산업의 도시로 가능성을 열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국회사진취재단
이날 이 후보는 이천 지역 공약으로 "경기 북부에서 서울 도심, 광주, 이천, 여주까지 이어지는 GTX-F 노선을 추진하고 경강선 고속화를 검토하겠다"라며 "이제 문화의 도시에서 첨단산업의 도시로 가능성을 열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국회사진취재단

[더팩트|국회사진취재단]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24일 오전 경기도 이천시 어재연로 이천중앙로문화의거리를 찾아 지지자 및 시민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이날 이재명 후보는 이천시 정책 공약을 발표하며 "이천에는 변화가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이 후보는 "한때 사통팔달의 교통과 성장의 핵심이던 도시지만 새로운 성장동력을 찾아야 하는 과제를 안고 있다"라며 "이제 문화의 도시에서 첨단산업의 도시로 가능성을 열어야 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이어 이천시 발전을 위한 5대 지역공약으로 '반도체 산업 적극적 지원', '동탄-부발선 신설', 'GTX 노선 신설 및 경강선 고속화', '교통환경 개선', '세대통합형 공공 종합복지시설 건립 지원'을 약속했다.

특히 이 후보는 "경기 북부에서 서울 도심, 광주, 이천, 여주까지 이어지는 GTX-F 노선을 추진하고 경강선 고속화를 검토할 것"이라며 "이재명이 열어가는 이천시의 미래를 기대해 달라"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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