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편향 및 불교왜곡 근절' 조계사 모인 승려들 [TF사진관]
입력: 2022.01.21 16:45 / 수정: 2022.01.21 16:45
종교편향 및 불교왜곡 근절과 한국불교 자주권 수호를 위한 전국승려대회가 21일 오후 서울 종로구 조계사에서 열린 가운데 전국 각지 사찰에서 모인 승려들과 불자들 참석해 있다. /남용희 기자
종교편향 및 불교왜곡 근절과 한국불교 자주권 수호를 위한 전국승려대회가 21일 오후 서울 종로구 조계사에서 열린 가운데 전국 각지 사찰에서 모인 승려들과 불자들 참석해 있다. /남용희 기자

전국승려대회 참석한 승려들.
전국승려대회 참석한 승려들.

[더팩트ㅣ남용희 기자] 종교편향 및 불교왜곡 근절과 한국불교 자주권 수호를 위한 전국승려대회가 21일 오후 서울 종로구 조계사에서 열린 가운데 전국 각지 사찰에서 모인 승려들과 불자들이 합장을 하고 있다.

이번 승려대회는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문화재관람료 비하 발언과 정부의 천주교 캠페인 지원 등 현 정부에서 벌어진 종교편향과 불교왜곡 사례를 비판하며 전국 사찰에서 5000여 명의 승려들이 참석했다.

앞서 정 의원은 해인사 문화재 관람료를 통행세로 지칭하고 이를 걷는 사찰을 '봉이 김선달'에 비유해 불교계로부터 강한 비판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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