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0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별관에서 열린 '차세대 예산회계시스템 개통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임영무 기자 |
[더팩트ㅣ임영무 기자]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0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별관에서 열린 '차세대 예산회계시스템 개통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차세대 디브레인은 예산·수입·지출·채무·성과·결산 등 13개 재정업무 처리가 가능했던 기존 디브레인을 개편해 부담금·채권 등 11개 재정업무를 추가해 재정관리 사각지대를 해소한 시스템이다.
홍남기 경제부총리는 "데이터 기반 재정운용 및 정책결정을 지원하는 차세대 디브레인은 국가재정 업무에 근본적 변화와 혁신을 일으킬 게임 체인저(game changer)가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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