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호중(오른쪽 두번째)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와 원내대표단이 20일 경기도 연천군 25사단 GOP부대를 방문해 승전전망대에서 지형설명을 듣고 있다. /국회사진취재단 |
이날 윤 원내대표는 25사단을 방문하기 전 정책조정회의에서 "이재명 후보가 병사 복지 공약으로 '상해보험 전면 실시'를 발표했다"며 "이외에도 월급 200만 원 인상, 반값 통신료 등 장병들과 직접 만나 필요한 부분을 채울 것"이라고 강조한 바 있다. /국회사진취재단 |
[더팩트|국회사진취재단] 윤호중(오른쪽 두번째)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와 원내대표단이 20일 경기도 연천군 25사단 GOP부대를 방문해 승전전망대에서 지형설명을 듣고 있다.
이날 윤호중 원내대표는 25사단 방문에 앞서 정책조정회의에서 "이재명 후보가 병사 복지 공약으로 '상해보험 전면 실시'를 발표했다"며 "이 후보는 도지사 시절 경기도 상해보험을 최초로 도입한 경험이 있다"라고 언급했다.
윤 원내대표는 "더는 제도의 사각지대에서 외면당하는 장병이 없도록, 입대부터 전역까지 모든 사고를 책임져야 한다"면서 "(군 복무가) 청년들에게 잃어버린 시간이 되지 않도록 개인 역량 지원도 확대해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어 "이 후보의 공약 이외에도 월급 200만 원 인상, 반값 통신료 등 장병들과 직접 만나 필요한 부분을 채울 것"이라며 "소임 다하는 장병들에게 진심으로 경의를 표한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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