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안드레이 쿨릭 대사 접견 '한러관계' 강조 [TF사진관]
입력: 2022.01.19 10:49 / 수정: 2022.01.19 10:49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오른쪽)가 19일 오전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안드레이 쿨릭 주한러시아대사를 접견하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선화 기자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오른쪽)가 19일 오전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안드레이 쿨릭 주한러시아대사를 접견하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선화 기자

이날 윤 후보는 한러관계의 협력이 더 왕성해져야 한다면서 한국기업은 블라디보스토크를 중심으로 한 러시아 극동 지역의 개발사업과 북극항로에 대단히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라고 언급했다. /이선화 기자
이날 윤 후보는 "한러관계의 협력이 더 왕성해져야 한다"면서 "한국기업은 블라디보스토크를 중심으로 한 러시아 극동 지역의 개발사업과 북극항로에 대단히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라고 언급했다. /이선화 기자

[더팩트|이선화 기자]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19일 오전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안드레이 쿨릭 주한러시아대사를 접견하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날 윤석열 후보는 한국과 러시아의 역사적 관계 발전을 강조하며 "우리 한러관계에 더 많은 지역의 투자 및 경제·문화 교류가 왕성해져야 하고, 기후변화와 같은 국제 이슈에 대해서도 한·러간 협력이 더 강화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윤 후보는 "한국기업들은 블라디보스토크를 중심으로 한 러시아 극동 지역의 개발사업과 북극항로에 대단히 많은 관심이 있다"면서 "또 국민은 프쉬킨, 차이콥스키와 같은 러시아의 문화에 대해서도 많은 이해를 하고 있다"라고 언급했다.

이어 "러시아에서도 한류가 굉장히 인기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라며 "양국 국민의 이런 정서적 공감대가 양국의 국익에 기초한 교류 협력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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