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무속인' 논란 네트워크 본부 해산 [TF사진관]
입력: 2022.01.18 10:57 / 수정: 2022.01.18 10:57
권영세 국민의힘 선거대책본부 본부장이 18일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권 본부장은 선대본부 네트워크본부를 해산한다며 해산 조치는 윤 후보의 결단이라고 말했다./국회=이선화 기자
권영세 국민의힘 선거대책본부 본부장이 18일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권 본부장은 "선대본부 네트워크본부를 해산한다"며 "해산 조치는 윤 후보의 결단"이라고 말했다./국회=이선화 기자

[더팩트ㅣ임영무 기자] 권영세 국민의힘 선거대책본부 본부장이 18일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권 본부장은 국민의힘이 선거대책본부 조직에 이른바 '무속인'이 활동하고 있다는 논란이 일자 당사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이 시간부로 (선대본 산하) '네트워크 본부'를 해산한다"고 말했다.

또한 "앞으로도 악의적 오해, 소문과 관련해 후보에게 피해를 줄 수 있는 부분은 계속해서 제거해 나가는 조치를 할 것"이라고 부연했다.


darkroom@tf.co.kr
사진영상기획부 photo@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
AD
인기기사
실시간 TOP10
정치
경제
사회
연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