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동 개발 비리' 2차 공판… 증인으로 나선 실무 담당자 [TF사진관]
입력: 2022.01.17 14:02 / 수정: 2022.01.17 14:02
대장동 개발 비리 의혹 공판에 첫 증인으로 나선 성남도시개발공사 개발사업본부 한 모씨(가운데)가 17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2차 공판에 증인 출석을 마친 후 법원을 나서며 취재진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남윤호 기자
'대장동 개발 비리' 의혹 공판에 첫 증인으로 나선 성남도시개발공사 개발사업본부 한 모씨(가운데)가 17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2차 공판에 증인 출석을 마친 후 법원을 나서며 취재진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남윤호 기자

이날 2차 공판에 출석한 정민용 변호사(왼쪽)와 정영학 회계사가 오전 공판을 마친 후 법원을 나서고 있다.
이날 2차 공판에 출석한 정민용 변호사(왼쪽)와 정영학 회계사가 오전 공판을 마친 후 법원을 나서고 있다.

[더팩트ㅣ남윤호 기자] '대장동 개발 비리' 의혹 공판에 첫 증인으로 나선 성남도시개발공사 개발사업본부 한 모씨가 17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2차 공판에 증인 출석을 마친 후 법원을 나서며 취재진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이날 열린 2차 공판에는 대장동 의혹에 연루된 유동규 전 본부장, 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 씨, 정영학 회계사, 남욱, 정민용 씨가 재판에 출석했다.

오전 공판을 마친 정민용 변호사가 전화 통화를 하며 법원을 나서고 있다.
오전 공판을 마친 정민용 변호사가 전화 통화를 하며 법원을 나서고 있다.

휴식 위해 잠시 법원 나서는 정 변호사.
휴식 위해 잠시 법원 나서는 정 변호사.

또 대장동 의혹과 관련한 첫 증인으로 2013년부터 성남도시개발공사 개발사업본부에서 대장동 개발 실무를 담당했던 한 모씨가 증인으로 출석했다.

오전 공판 마친 정영학 회계사.
오전 공판 마친 정영학 회계사.

법원 나서는 정영학 회계사의 모습.
법원 나서는 정영학 회계사의 모습.

첫 증인신문이 진행된 2차 공판에 증인으로 나선 한 모씨가 법원을 나서며 취재진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증인 한 모씨는 2013년 당시 성남도시개발공사 개발사업본부에서 대장동 개발 실무를 담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첫 증인신문이 진행된 2차 공판에 증인으로 나선 한 모씨가 법원을 나서며 취재진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증인 한 모씨는 2013년 당시 성남도시개발공사 개발사업본부에서 대장동 개발 실무를 담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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