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부겸 국무총리가 14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임영무 기자 |
[더팩트ㅣ임영무 기자] 김부겸 국무총리가 14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에 참석해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김 총리는 중대본회의를 열고 사적모임 제한 인원을 6인으로 완화하되 식당·카페의 영업시간은 오후 9시까지로 유지하는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가 내달 6일까지 3주간 적용된다고 밝혔다.
다만, 다중이용시설 영업시간은 현행 조치를 그대로 유지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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