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롤챔스 개막전 깜짝 직관…'이대남' 표심 노리나 [TF사진관]
입력: 2022.01.12 20:54 / 수정: 2022.01.12 20:54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오른쪽)와 이준석 대표가 12일 오후 서울시 종로구 롤파크에서 열린 2022 LoL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2020 LCK 스프링) 개막전을 관전하고 있다. /국회사진취재단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오른쪽)와 이준석 대표가 12일 오후 서울시 종로구 롤파크에서 열린 '2022 LoL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2020 LCK 스프링)' 개막전을 관전하고 있다. /국회사진취재단

이날 윤 후보는 롤챔스 개막전 T1과 광동 프릭스의 경기를 직관했다. 앞서 윤 후보는 게임 관련 공약을 발표하고 e스포츠는 아시안게임에도 정식 종목으로 채택된 분야라며 지역별로 e스포츠 경기장을 설립하겠다라고 언급했다. /국회사진취재단
이날 윤 후보는 롤챔스 개막전 T1과 광동 프릭스의 경기를 직관했다. 앞서 윤 후보는 게임 관련 공약을 발표하고 "e스포츠는 아시안게임에도 정식 종목으로 채택된 분야"라며 "지역별로 e스포츠 경기장을 설립하겠다"라고 언급했다. /국회사진취재단

[더팩트|국회사진취재단]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12일 오후 서울시 종로구 롤파크에서 열린 '2022 LoL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2020 LCK 스프링)' 개막전을 관전하고 있다.

이날 윤석열 후보는 e스포츠 경기장인 롤파크를 찾아 롤챔스 개막전인 T1과 광동 프릭스의 경기를 직관했다. T1은 인기 프로게이머인 '페이커' 이상혁이 소속된 팀이며, 광동 프릭스에는 정상급 탑 라이너 '기인' 김기인이 있다.


앞서 윤 후보는 확률형 아이템 정보 완전 공개 및 e스포츠 지역 연고제 도입 등 이대남(20대 남성)을 겨냥한 게임 관련 공약을 발표했다.

윤 후보는 "e스포츠는 아시안게임에도 정식 종목으로 채택된 분야"라며 "지역별로 e스포츠 경기장을 설립하겠다"라고 언급하기도 했다.


한편,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한 '2022 LCK 스프링'은 MOBA장르의 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를 통해 10개의 팀이 우승을 놓고 대결을 펼치는 e스포츠 국내 대회다.

이번 시즌에는 담원 기아, 젠지, T1, DRX, 리브 샌드박스, 광동 프릭스, 한화생명e스포츠, 농심 레드포스, kt 롤스터, 프레딧 브리온 총 10개 팀이 출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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