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막전 앞두고 손녹이는 DRX 킹겐 [포토]
입력: 2022.01.12 17:18 / 수정: 2022.01.12 17:18

[더팩트ㅣ이동률 기자] DRX의 킹겐 선수가 12일 오후 서울 종로구 LCK아레나에서 열린 '2022 LoL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 리브 샌드박스와의 개막전 경기를 앞두고 손을 녹이고 있다.

이날 개막하는 '2022 LoL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에는 DRX, 리브 샌드박스, T1, 광동 프릭스, 환화생명e스포츠, 농심 레드포스, kt롤스터, 담원 기아, 젠지, 프레딧 브리온 총 10개팀이 참가한다. DRX와 리브 샌드박스, T1과 광동 프릭스의 개막전을 시작으로 오는 3월 20일까지 진행된다.

올해 '2022 LoL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은 정부의 방역 수칙을 준수하면서 최대 287명을 수용할 예정이다. 백신 2차 접종(3차 접종 포함) 완료자와 48시간 내 PCR 음성 확인서 제출자, 의학적 사유에 의한 접종 예외자, 만 18세 이하 청소년 등이 입장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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