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호정 정의당 의원이 11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2022년 첫 본회의에서 '반도체특별법'으로 불리는 국가첨단전략산업 경쟁력 강화 및 보호에 관한 특별조치법안(대안) 투표에 앞서 반대토론을 하고 있다. /국회=이선화 기자 |
이날 류 의원은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절대 이 법안을 통과시켜서는 안 된다"며 국가첨단전략산업 경쟁력 강화 및 보호에 관한 특별조치법안 처리에 반대했다. /국회=이선화 기자 |
[더팩트|국회=이선화 기자] 류호정 정의당 의원이 11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2022년 첫 본회의에서 '반도체특별법'으로 불리는 국가첨단전략산업 경쟁력 강화 및 보호에 관한 특별조치법안(대안) 투표에 앞서 반대토론을 하고 있다.
이날 국회는 정당 가입 연령을 만 16세로 낮추는 정당법 일부개정법률안과 경찰관 직무 집행 시 형사 책임을 감면해주는 경찰관 직무집행법 일부개정법률안 등 46건의 법률안을 처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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