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2022년 첫 본회의에서 정당가입 연령을 현행 만 18세에서 만 16세로 낮추는 정당법 일부개정법률안이 통과되고 있다. /국회=이선화 기자 |
올해 첫 본회의에서는 정당법 일부개정법률안과 공공기관의 운영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 경찰관 직무집행법 일부개정법률안 등 46건의 법률안이 처리됐다. /국회=이선화 기자 |
[더팩트|국회=이선화 기자] 11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본회의장에서 2022년 첫 본회의가 열리고 있다.
이날 국회는 2022년도 첫 본회의에서 46건의 법률안을 처리했다.
처리된 법안은 정당 가입 연령을 현행 만 18세에서 만 16세로 낮추는 정당법 일부개정법률안과 경찰관 직무 집행 시 형사책임을 감면해 주는 경찰관 직무집행법 일부개정법률안, 광주 학동 건축물 붕괴 사고를 계기로 발의된 건축물관리법 일부개정법률안 등이다.
2022년 새해 첫 본회의에 상정된 46건의 법률안. |
공공기관에 노동이사제(사원이사제)를 도입하는 내용의 공공기관의 운영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 통과. |
광주 학동 건축물 붕괴 사고를 계기로 발의된 건축물관리법 일부개정법률안. |
'대장동 의혹' 특검수용을 촉구하는 피켓을 들고 본회의에 출석한 국민의힘 의원들. |
'대장동 특혜 의혹, 특검 수용하라!' |
선거용 이미지를 살펴보는 더불어민주당 의원들. |
경찰관 직무 집행 시 형사책임을 감면해주는 내용의 경찰관 직무집행법 일부개정법률안. |
정당가입 연령을 현행 만 18세에서 만 16세로 낮추는 정당법 일부개정법률안까지 통과. |
박병석 국회의장의 산회 선포 후 퇴장하는 의원들과 인사하는 윤호중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
산회 후 대화 나누는 김기현 국민의힘 원내대표(오른쪽)와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수석부대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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