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와 인천선대위 공동선대위원장들이 10일 오전 인천광역시 연수구 송도센트럴파크 호텔에서 열린 인천시 선거대책위원회 출범식에서 '무능정권 퇴치 백신' 주사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인천=남윤호 기자 |
대선 승리를 기원하며 종이비행기 날리는 윤석열 후보의 모습. |
[더팩트ㅣ인천=남윤호 기자]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와 인천선대위 공동선대위원장들이 10일 오전 인천광역시 연수구 송도센트럴파크 호텔에서 열린 인천시 선거대책위원회 출범식에서 '무능정권 퇴치 백신' 주사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윤 후보는 이날 열린 인천 선대위 출범식에서 인천시민들의 목소리가 담긴 영상을 시청하고 공동총괄선대위원장 5명을 비롯한 선대위원 50여 명에게 임명장을 전달했다.
인천 선대위 출범식 참석자와 인사하는 윤석열 후보. |
국민의례하는 윤석열 후보. |
후보자 연설하는 윤 후보. |
윤석열 후보는 이날 후보자 연설에서 "이번 대선에서 승리해 정권을 심판하고 5년간 망가진 나라를 정상화하기 위해서는 자유민주주의 수호의 본산인 인천에서 대행진을 시작해야 한다"고 말했다.
윤석열, 인천에서 '역전 드라마' 시작! |
"인천상륙작전처럼..." 발언하는 윤 후보의 뒤로 공정과 상식이 눈에 띄고 있다. |
두 팔 들고 인사하는 윤석열. |
또 "한국전쟁 당시 적의 허를 찔러 판세를 역전시킨 인천상륙작전처럼 역전 드라마의 대장정이 인천에서 시작될 것"이라고 했다.
대선 승리를 기원하며 참석자들과 구호를 외치고 있는 윤석열 후보. |
'대장동, 비상식, 불공정, 무능'... 무능정권 퇴치 백신 주사기 든 윤석열 후보. |
윤 후보와 인천 선대위 출범식 참가자들은 대선 승리를 기원하며 '무능정권 퇴치 백신' 접종과 종기 비행기 날리기 등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대선 승리를 향해 종이 비행기 날리는 윤석열. |
인천 선대위 참석자들이 윤 후보의 대선 승리를 기원하며 종이 비행기를 날리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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