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6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52차 비상경제 중앙대책본부회의에 참석해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임영무 기자 |
[더팩트ㅣ임영무 기자]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6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52차 비상경제 중앙대책본부회의에 참석해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홍 부총리는 이날 회의에서 설 민생 안정 대책과 관련해 "소상공인·중소기업 대상 약 40조원 규모 신규 자금을 공급하고 16대 성수품을 설 3주 전부터 역대 최고수준인 20만4000t 공급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소상공인 등 피해 계층 집중 지원, 물가안정 포함 설 민생 대책, 부동산시장 절대 안정, 방역 속 내수 수출 정책 추진 등 4가지에 정책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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