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성동 국민의힘 의원(오른쪽)과 윤한홍 의원이 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 들어서고 있다. /이선화 기자

권 의원과 윤 의원은 이날 국민의힘 당직 및 선대위 직책을 내려놓겠다고 선언했다.

[더팩트｜이선화 기자] 권성동 국민의힘 의원과 윤한홍 의원이 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 들어서고 있다.

이날 권성동 의원과 윤한홍 의원은 당직과 선대위 직책에서 자진 사퇴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권 의원은 페이스북을 통해 "제가 그동안 윤석열 후보를 도와 여기까지 온 것은, 오로지 정권교체를 위해서였다"라며 "저는 이 시점부터 국민의힘 사무총장과 선대위 종합지원총괄본부장 직에서 물러나겠다"라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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