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연 진보당 대선후보가 임인년(壬寅年) 새해 첫날인 1일 오전 광주광역시 북구 운정동 5.18 국립묘역을 찾아 참배하고 있다. /진보당 제공 |
이날 김 후보는 "파죽지세의 남풍으로 야만의 정치를 몰아낼 거대한 태풍을 만들자"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진보당 제공 |
[더팩트|이선화 기자] 김재연 진보당 대선후보가 임인년(壬寅年) 새해 첫날인 1일 오전 광주광역시 북구 운정동 5.18 국립묘역을 찾아 참배하고 있다.
이날 김 후보는 참배를 마친 후 방명록에 '임인년, 호랑이의 기상으로 민중의 삶을 지키겠습니다'라고 적으며 대선을 향한 각오를 다졌다.
이어 민족민주열사 묘역에서 시무식을 갖고 대선과 지방선거 승리를 다짐하며 "파죽지세의 남풍으로 야만의 정치를 몰아낼 거대한 태풍을 만들자"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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