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임인년(壬寅年) 새해 첫날인 1일 오전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을 참배한 후 위패봉안관을 둘러보고 있다. /이선화 기자 |
이날 이 후보는 방명록에 '선열의 뜻 이어받아 국민통합으로 더 새로운 대한민국 만들겠습니다'라고 남겼다. /이선화 기자 |
[더팩트|이선화 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임인년(壬寅年) 새해 첫날인 1일 오전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을 참배한 후 위패봉안관을 둘러보고 있다.
이날 해돋이 행사를 마친 이 후보는 송영길 대표, 윤호중 원내대표, 민주당 의원 30여 명과 함께 현충원을 찾았다. 이 후보는 현충탑 앞에서 분향한 후 위패봉안관을 둘러보며 새해 첫 행보를 이어갔다.
이 후보는 참배를 마치고 방명록에 '선열의 뜻 이어받아 국민통합으로 더 새로운 대한민국 만들겠습니다'라며 대선을 향한 강한 의지를 내비쳤다.
이어 송 대표는 '범 내려온다! 물럿거라 코로나! 앞으로 대한민국 제대로 민주당'이라는 문구로 재치 있는 방명록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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