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오른쪽)와 이준석 대표가 임인년(壬寅年) 새해 첫날인 1일 오전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을 참배하며 국기에 대한 경례를 하고 있다. /이선화 기자 |
이날 윤 후보와 이 대표는 현충원에서 만나 악수를 나눴다. 윤 후보가 "새해 복 많이 받으시라"고 덕담했고, 이 대표는 "네"라며 짧게 답했다. /이선화 기자 |
[더팩트|이선화 기자]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오른쪽)와 이준석 대표가 임인년(壬寅年) 새해 첫날인 1일 오전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을 참배하며 국기에 대한 경례를 하고 있다.
임인년 새해를 맞아 현충원을 찾은 윤석열 후보는 이날 이준석 대표와 재회했다. 이 대표가 선대위를 사퇴한 지 11일 만이다.
두 사람은 따로 도착해서 한 차례 악수하며 짧은 덕담만 나눈 후 현충탑으로 이동했다.
이 대표는 참배 후 취재진과 만나 "당 대표로서 당연히 해야 하는 일"이라며 선대위 복귀에 선을 그었다.
또 윤 후보와 만날 계획이 있는지에 대한 질의에는 "딱히 없다"라고 단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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