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낙 원팀' 첫 공동행보…이재명, 이낙연 신복지 공약 받아 "삶의질 15위로" [TF사진관]
입력: 2021.12.29 16:54 / 수정: 2021.12.29 16:54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왼쪽)와 이낙연 국가비전·국민통합위원회 공동위원장이 29일 오후 서울 광진구 보건복지행정타운의 한국사회보장정보원을 방문해 참석자 소개를 듣고 있다. /국회사진취재단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왼쪽)와 이낙연 국가비전·국민통합위원회 공동위원장이 29일 오후 서울 광진구 보건복지행정타운의 한국사회보장정보원을 방문해 참석자 소개를 듣고 있다. /국회사진취재단

이날 이 후보는 이 전 대표의 신복지 정책을 반영한 신복지 1호 공약을 발표했다. 이 후보는 사회정책이 취약계층의 최소생활 보장을 벗어나 모든 국민의 적정생활 보장으로 발전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국회사진취재단
이날 이 후보는 이 전 대표의 '신복지 정책'을 반영한 '신복지 1호 공약'을 발표했다. 이 후보는 "사회정책이 취약계층의 최소생활 보장을 벗어나 모든 국민의 적정생활 보장으로 발전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국회사진취재단

[더팩트|국회사진취재단]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와 이낙연 국가비전·국민통합위원회 공동위원장이 29일 오후 서울 광진구 보건복지행정타운의 한국사회보장정보원을 방문해 참석자 소개를 듣고 있다.

이날 이재명 후보는 이낙연 전 대표와 함께 한국사회보장원을 방문해 신복지 1호 공약을 발표했다.

이번 일정은 이 전 대표가 선대위 신설기구인 국가비전·국민통합위원회 공동위원장을 맡은 가운데 처음으로 함께하는 공식 일정이다.

이 후보는 민주당 경선 당시 이 전 대표의 '신복지 정책'을 반영해 "차기 정부 사회정책 목표로 현재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30위권인 삶의 질을 임기 내 15위까지 끌어 올리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국가정책의 궁극적 목표는 국민들의 삶의 질 향상이어야 하는데 우리나라는 OECD 국가 경제순위 10위임에도 불구하고 삶의 질 순위는 최하위권"이라며 "사회정책이 취약계층에 대한 '최소생활 보장'을 벗어나 모든 국민의 '적정생활 보장'으로 발전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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