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서부 폭설' 겨울왕국 된 워싱턴 [TF사진관]
입력: 2021.12.28 11:01 / 수정: 2021.12.28 11:01
27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주 벨링햄에 주말 동안 약 30cm의 눈이 내린 가운데 마을이 눈으로 덮여 있다. /벨링햄=AP.뉴시스
27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주 벨링햄에 주말 동안 약 30cm의 눈이 내린 가운데 마을이 눈으로 덮여 있다. /벨링햄=AP.뉴시스

[더팩트ㅣ남용희 기자] 27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주 벨링햄에 주말 동안 약 30cm의 눈이 내린 가운데 마을이 눈으로 덮여 있다.

미국 국립기상청은 많은 습기를 품은 태평양 기단이 폭풍을 몰고와 워싱턴주부터 캘리포니아주까지 서부에 겨울 폭풍이 휘몰아치면서 지역에 따라 폭설이 내리고 홍수가 발생할 수 있다고 예보했다.

북극발 한파가 며칠 계속될 것이라는 예보에 워싱턴주 서부와 오리건주 전역에는 긴급 대피소가 문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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