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맹추위' 두꺼운 옷에 움츠린 시민들 [TF사진관]
입력: 2021.12.26 13:18 / 수정: 2021.12.26 13:18
서울 아침 최저기온 영하 15.5도로 올겨울 들어 가장 추운 날씨를 보인 26일 서울 마포구 홍대 거리를 찾은 시민들이 두꺼운 옷을 입고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남윤호 기자
서울 아침 최저기온 영하 15.5도로 올겨울 들어 가장 추운 날씨를 보인 26일 서울 마포구 홍대 거리를 찾은 시민들이 두꺼운 옷을 입고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남윤호 기자

[더팩트ㅣ남윤호 기자] 서울 아침 최저기온 영하 15.5도로 올겨울 들어 가장 추운 날씨를 보인 26일 서울 마포구 홍대 거리를 찾은 시민들이 두꺼운 옷을 입고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춘천 영하 18도, 강릉 영하 12도, 대전 영하 13도 등으로 전국 대부분 지역에 강추위가 찾아왔다.

이번 추위는 27일 낮부터 풀려 28일에는 평년기온을 회복한다.

올겨울 최고 강추위에 움츠린 시민들.
올겨울 최고 강추위에 움츠린 시민들.

한파에 한산한 모습보이는 홍대 거리.
한파에 한산한 모습보이는 홍대 거리.

한파도 녹이는 따듯한 핫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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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딩을 입어도 춥네... 목도리 살펴보는 시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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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윈도에 걸린 봄옷, 언제 입을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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