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회복 기원하는 흑호 [포토]
입력: 2021.12.23 17:13 / 수정: 2021.12.23 17:13

[더팩트ㅣ이동률 기자] 23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역 임시선별검사소를 찾은 시민들이 코엑스 대형 전광판에서 상영중인 2022년 맞이 흑호 미디어아트를 보며 줄을 서 있다.

한국무역협회와 강남구, 코엑스 MICE클러스터위원회 등 16개사는 '코엑스 윈터 갤러리 2021'에서 임인년(壬寅年) '비상(飛上)'을 기원하는 아트전시를 선보인다.

최근 MZ세대들에게 주목받는 일러스트 브랜드'무직타이거'의 인기 캐릭터 '뚱랑이'로 디자인 된 작품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시민들에게 위로와 치유의 메시지를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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