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 볼 줄 알았거늘 빚만 보인다' 자영업자들의 절규 [TF사진관]
입력: 2021.12.22 17:56 / 수정: 2021.12.22 17:56
거리두기 지침 강화에 반발하는 코로나19 대응 전국자영업자비상대책위원회가 22일 오후 서울 종로구 광화문시민열린마당에서 총궐기를 진행한 가운데 참가자들이 피켓을 들어 보이며 구호를 외치고 있다. /남용희 기자
거리두기 지침 강화에 반발하는 코로나19 대응 전국자영업자비상대책위원회가 22일 오후 서울 종로구 광화문시민열린마당에서 총궐기를 진행한 가운데 참가자들이 피켓을 들어 보이며 구호를 외치고 있다. /남용희 기자

구호 외치는 참가자들. /남용희 기자
구호 외치는 참가자들. /남용희 기자

[더팩트ㅣ남용희 기자] 거리두기 지침 강화에 반발하는 코로나19 대응 전국자영업자비상대책위원회가 22일 오후 서울 종로구 광화문시민열린마당에서 총궐기를 진행한 가운데 참가자들이 피켓을 들어 보이며 구호를 외치고 있다.

22일 정부의 거리두기 지침 강화에 반발하는 코로나19 대응 전국자영업자비상대책위원회가 총궐기를 진행.
22일 정부의 거리두기 지침 강화에 반발하는 '코로나19 대응 전국자영업자비상대책위원회'가 총궐기를 진행.

이날 총궐기에 참석한 자영업자들은 지난 18일부터 강화된 거리두기 지침이 영업에 지장을 주고 있다고 주장하며 방역패스 철폐와 영업제한 철폐, 근로기준법 5인 미만 확대 반대를 정부에 요구하며 온전한 손실 보상을 요구했다.

총궐기 장소 입구에선 방역 수칙을 위해 인원수 및 방역 체크를 진행하고 있다.
총궐기 장소 입구에선 방역 수칙을 위해 인원수 및 방역 체크를 진행하고 있다.

곳곳에 걸려있는 피켓들과
곳곳에 걸려있는 피켓들과

5인 미만 사업장 다 죽는다
'5인 미만 사업장 다 죽는다'

내 가족은요?
'내 가족은요?'

손실 보상하라!
'손실 보상하라!'

벼랑 끝 자영업자들의 목소리로
벼랑 끝 자영업자들의 목소리로

가득 찬 광화문.
가득 찬 광화문.

총궐기 참석해 피켓 들어보이는 원희룡 국민의힘 선거대책위원회 정책총괄본부장.
총궐기 참석해 피켓 들어보이는 원희룡 국민의힘 선거대책위원회 정책총괄본부장.

소상공인 지원 대책에 대해 발언하는 이성만 더불어민주당 의원.
소상공인 지원 대책에 대해 발언하는 이성만 더불어민주당 의원.

하지만 반감 보이는 참가자들.
하지만 반감 보이는 참가자들.

발언하는 류호정 정의당 의원.
발언하는 류호정 정의당 의원.

총궐기 중 인원수 제한으로 출입이 제한되자 항의하는 참가자들과 막아서는 경찰들.
총궐기 중 인원수 제한으로 출입이 제한되자 항의하는 참가자들과 막아서는 경찰들.

사업자 등록증을 구겨 버리는 퍼포먼스를 하는 참가자들.
사업자 등록증을 구겨 버리는 퍼포먼스를 하는 참가자들.

정부에 요구사항 전달을 위해 서울정부청사 앞으로 찾아간 소상공인연합회 지도부.
정부에 요구사항 전달을 위해 서울정부청사 앞으로 찾아간 소상공인연합회 지도부.

영업제한 실행 말아라!
'영업제한 실행 말아라!'

nyh5504@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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