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22일 전북 완주군 수소특화 국가산업단지 내 수소연료 충전소를 찾아 수소연료충전 시연을 보고 있다. /윤석열 캠프 제공

윤석열 후보가 전북 완주 봉동읍 수소연료전지 지역혁신센터를 방문해 PEM형 수전해 장치를 살펴보고 있다.

[더팩트ㅣ이새롬 기자]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22일 전북 방문 첫 일정으로 완주군 수소산업 현장을 방문했다.

윤 후보는 이날 완주군 봉동읍에 위치한 전국 최대 규모의 전북 1호인 '완주수소충전소'와 우석대 수소연료전지 지역혁신센터를 찾아 수소연료전지 지게차와 수소튜브 트레일러 등 수소산업 관련 전시품을 관람하고 현황을 청취했다.

윤 후보는 수소특화 국가산단 조성 필요성을 묻는 질문에 "미래를 내다보는 정부의 선투자가 중요하다고 보고, 수소산업 현장을 방문했는데 백문이 불여일견이다" 라며 "수소 튜브트레일러와 수소에 의해 작동되는 지게차 등을 보니 수소산업에 대한 인사이트 (insight, 통찰)가 생겨난 것 같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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