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이동률 기자] '희망브리지 창립 60주년 기념 감사제'가 21일 오후 서울 강남구 섬유센터 빌딩에서 열린 가운데 부지화 예술단원들이 축하공연을 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는 재난구조협회 서울송파지회 전승완 구조대장이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을 수상한 것을 비롯해, 지역 사회 발전과 재해구호 발전에 기여한10명의 수상자들이 전국재해구호협회 협회장상을 수상했고, 12명의 기관 및 기업 관계자들이 감사패를 수상했다.

행사를 주최한 재난 구호모금 전문기관인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는 1961년 전국의 신문사와 방송사, 사회단체가 힘을 모아 설립한 순수 민간단체이자 국내 자연재해 피해 구호금을 지원할 수 있는 유일한 법정 구호단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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