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나지 않는 대장동 논란' 곽상도, '오늘은 패스트트랙 공판' [TF사진관]
입력: 2021.12.20 12:00 / 수정: 2021.12.20 12:00
20대 국회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충돌 사태로 재판에 넘겨진 곽상도 전 의원이 20일 오전 서울 양천구 서울남부지방법원에서 열린 속행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이동률 기자
20대 국회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충돌 사태로 재판에 넘겨진 곽상도 전 의원이 20일 오전 서울 양천구 서울남부지방법원에서 열린 속행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이동률 기자

[더팩트ㅣ이동률 기자] 20대 국회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충돌 사태로 재판에 넘겨진 곽상도 전 의원이 20일 오전 서울 양천구 서울남부지방법원에서 열린 속행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곽 전 의원은 2015년 대장동 사업 초기 화천대유자산관리가 참여한 하나은행컨소시엄이 경쟁업체 견제로 무산될 위기에 처하자 김만배 전 기자의 부탁을 받고 영향력을 행사한 혐의를 받고 구속영장이 청구됐으나 기각됐다.

한편, 서울중앙지검 전담수사팀은 곽 전 의원 혐의 관련 보강수사를 이어가며 추가 소환 등을 검토하고 있는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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