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18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국민의힘 청년보좌역 공개 모집 면접 현장을 방문해 면접자들을 격려하고 있다. /윤석열 캠프 제공 |
[더팩트ㅣ이새롬 기자]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18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국민의힘 청년보좌역 공개 모집 면접 현장을 방문해 면접자들을 격려하고 있다.
이날 윤 후보는 "차기 정부는 그냥 '디지털 정부'가 아니라 '디지털 플랫폼 정부'로 할 것"이라며 "우리 세대 중 가장 디지털화된 청년들이 정부 운영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지 않으면 정부 조직의 디지털 전환과 플랫폼화가 어렵다. 청년들의 국정 참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시스템 관리를 가장 잘 할 수 있는 사람들이 행정 부처를 맡게 될 것이다"라며 "이렇게 되면 30대 장관이 자동으로 많이 나올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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