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로로 추위 달래는 의료진 [포토]
입력: 2021.12.17 10:45 / 수정: 2021.12.17 10:45

[더팩트ㅣ이동률 기자] 전국적으로 한파가 찾아온 17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역광장에 마련된 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이 난로를 이용해 추위를 달래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낮 기온도 영하권으로 떨어지는 곳이 많겠으며 차가운 북서풍이 세게 불어 체감기온은 5도 이상 더 떨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한편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7435명이라고 밝혔다. 확진자 수는 소폭 감소했지만 위중증 환자 수는 971명으로 나흘째 900명대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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