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개 숙인 채 묵묵부답'...'성관계 불법촬영' 기업회장 아들과 공범 [TF사진관]
입력: 2021.12.17 08:58 / 수정: 2021.12.17 08:58
다수의 여성들과 성관계를 갖는 동영상을 몰래 촬영해 보관한 혐의로 구속된 모 골프리조트 회장 아들 권 모 씨(왼쪽)와 공범 송 모 씨가 17일 오전 서울 중구 남대문경찰서에서 검찰로 송치되고 있다. /이동률 기자
다수의 여성들과 성관계를 갖는 동영상을 몰래 촬영해 보관한 혐의로 구속된 모 골프리조트 회장 아들 권 모 씨(왼쪽)와 공범 송 모 씨가 17일 오전 서울 중구 남대문경찰서에서 검찰로 송치되고 있다. /이동률 기자

[더팩트ㅣ이동률 기자] 다수의 여성들과 성관계를 갖는 동영상을 몰래 촬영해 보관한 혐의로 구속된 모 골프리조트 회장 아들 권 모 씨(왼쪽)와 공범 송 모 씨가 17일 오전 서울 중구 남대문경찰서에서 검찰로 송치되고 있다.

인천국제공항에서 체포된 권 씨는 경기도 안산시 소재 대형 골프 리조트 및 온라인 기독교 언론사를 운영하는 한 기업 회장의 아들로 서울 강남의 한 아파트 옷장에 불법 촬영용 카메라를 숨겨 여성들의 동의를 받지 않고 성관계 영상을 불법으로 촬영한 뒤 보관한 혐의를 받고 있다.

fedaikin@tf.co.kr
사진영상기획부 photo@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
AD
인기기사
실시간 TOP10
정치
경제
사회
연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