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 수교 30주년을 기념하는 한중 연예인 컬링대회가 16일 오전 경기 의정부컬링경기장에서 열려 선수들과 내빈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의정부=이덕인 기자 |
한국선수 대표로 선서하는 배우 고우리. |
[더팩트ㅣ의정부=이덕인 기자] 한·중 수교 30주년을 기념하는 한중 연예인 컬링대회가 16일 오전 경기 의정부컬링경기장에서 열려 선수들과 내빈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오영환 더불어민주당 의원(가운데)이 한중 연예인 컬링대회에 참석해 인사하고 있다. |
축사하는 싱하이밍 주한 중국대사. |
베이징 동계 올림픽 개막 50일을 앞두고 열린 이번 대회에는 한국에서 4개팀, 중국에서 4개팀이 출전했다. 이날 예선전을 거친 후 17일 준결승전과 결승전이 진행된다.
환호하는 한국 선수들. |
중국 선수들이 환하게 인사하고 있다. |
애국가 열창하는 지세희. |
한국에서는 가수팀, 패션모델팀, 미인대회출신팀, 국가대표 선수출신팀 등 4개팀이 나섰고 중국에서는 유명 인플루언서로 4개팀이 출전했다.
축사 이어가는 안병용 의정부시장. |
한기범희망나눔 한기범 회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이번 대회는 의정부시와 의정부시 체육회가 주최, 한스타미디어와 중국 CCTV 서울지사가 주관했다. MBC 스포츠 플러스와 중국 CCTV, 중신망, 인민망, 심천TV, 동방TV 등을 통해 국내와 중국 전역에 생중계된다.
개막을 알리는 박정철 한스타미디어 대표. |
한중 선수 대표가 함께 선서를 하고 있다. |
thelong0514@tf.co.kr
사진영상기획부 photo@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