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신 패스 반대!'…오미크론 첫 사망자 발생에도 시위 이어가는 영국 [TF사진관]
입력: 2021.12.14 12:14 / 수정: 2021.12.14 12:14
13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의 국회의사당 밖에서 코로나19 백신 패스와 방역 정책 등을 반대하는 시위가 열리고 있다. /런던=AP.뉴시스
13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의 국회의사당 밖에서 코로나19 백신 패스와 방역 정책 등을 반대하는 시위가 열리고 있다. /런던=AP.뉴시스

[더팩트ㅣ남용희 기자] 13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의 국회의사당 밖에서 코로나19 백신 패스와 방역 정책 등을 반대하는 시위가 열리고 있다.

이날 시위에 참석한 참가자들은 지난 8일(현지시간) 도입된 코로나19 '플랜B'와 백신 패스 의무제가 민주주의에 반하고 자유를 억압한다고 말하며 백신 패스 의무제 반대를 요구했다.

한편 이날 영국에서 첫 오미크론 사망자가 발생한 가운데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는 "오미크론 바이러스로 최소한 1명이 숨졌다"라고 밝혔고, 로이터통신은 전세계적으로 오미크론 인한 사망이 사망이 공식 확인된 첫 사례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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