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10일 오후 강원도 강릉시 안목동의 한 카페에서 지난 2019년 흉기난동범을 맨손으로 제압한 전중현, 변정우 씨를 만나 대화를 나누고 있다. /윤석열 캠프 제공 |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10일 오후 강원도 강릉시 안목동의 한 카페에서 지난 2019년 흉기난동범을 맨손으로 제압한 전중현, 변정우 씨를 만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윤석열 캠프 제공 |
[더팩트|이선화 기자]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10일 오후 강원도 강릉시 안목동의 한 카페에서 지난 2019년 흉기난동범을 맨손으로 제압한 전중현, 변정우 씨를 만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날 윤 후보는 두 번째 지역 주말 순회로 외가가 있는 강원 지역을 찾았다.
먼저 중앙시장을 둘러본 윤 후보는 이준석 당대표와 함께 카페거리를 찾아 20·30세대 청년 자영업자·소상공인들과 간담회 시간을 가졌다.
이후 마지막 일정에서 흉기난동범을 맨손으로 제압한 전중현, 변정우 씨를 만났다. 윤 후보는 "체력단련을 했더라도 칼 든 사람한테 달려가는 건, 잘못하다간 자기도 많이 다칠 수 있는 일"이라며 "하기 어려운 일을 해냈다"라고 두 사람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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