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 승리의 주역 되어달라"…더불어민주당, 초선위원 워크숍 [TF사진관]
입력: 2021.12.10 15:55 / 수정: 2021.12.10 15:55
10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대선 승리 방안과 초선의 역할을 주제로 열린 2022년 대선승리 위한 더민초(더불어민주당 초선모임) 워크숍에서 윤호중(앞줄 왼쪽 여섯번째)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를 비롯한 더민초 의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국회=이선화 기자
10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대선 승리 방안과 초선의 역할을 주제로 열린 '2022년 대선승리 위한 더민초(더불어민주당 초선모임) 워크숍'에서 윤호중(앞줄 왼쪽 여섯번째)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를 비롯한 더민초 의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국회=이선화 기자

윤호중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더민초 워크숍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국회=이선화 기자
윤호중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더민초 워크숍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국회=이선화 기자

[더팩트|국회=이선화 기자] 10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대선 승리 방안과 초선의 역할을 주제로 열린 '2022년 대선승리 위한 더민초(더불어민주당 초선모임) 워크숍'에서 윤호중(앞줄 왼쪽 여섯번째)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를 비롯한 더민초 의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날 워크숍에는 윤호중 원내대표와 고영인 더민초 운영위원장 등 더불어민주당 초선의원들이 대거 참석했다.

김영민 사무총장은 대구 경북 매타버스 일정으로 참석하지 못한 이재명 후보의 인사말을 대독하며 "매타버스를 타고 전국을 돌며 국민에게 '민주당이 느려진 것 같다', '기득권이 된 것 같다'는 말들을 자주 듣는다"면서 "(당에 필요한 건) 쇄신과 혁신"이라고 언급했다.

이어 "주권자의 의지를 존중하고, 주권자가 원하는 것을 찾아내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초선의원들이 당 혁신과 대선 승리의 주역이 되어주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윤호중 원내대표도 축사를 통해 "우리 사회 엘리트들의 기득권 연합이 야권과 결합하면서 민주주의의 한 축을 위협하고 있다"라며 "검찰 독재가 들어서려고 하는 이 시점에 여러분들이 대한민국의 가장 전선에 계신다는 생각을 가지고 힘과 지혜를 한데 모아주셨으면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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